우리는 주제 해석을 어떻게 했는지?
Z세대의 문제점을 해결함과 동시에 모두가 공감할만한 추억(레트로)로 재미있게 풀고 싶었다.
- 포켓몬빵 ~ 저금해줄게 ~ 타임캡슐 ~ 흘러흘러 초등학교까지 가다 받아쓰기를 생각하게됨 → 받아쓰기는 초등학생 때하고 누구에게나 초등학생 시절은 레트로일 것이다~
기대효과(사람들이 왜 이 서비스를 쓰겠는가?)
- 어렸을 때 흑설탕색 같은 종이에 선생님이 불러주는 받아쓰기를 느껴볼 수 있음. (레트로) 마춤뻡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평소 안일했던 맞춤법을 고칠 수 있는 기회
- 짧은 문제 구성으로 부담스럽지 않음
- 재미와 교육적 목적을 동시에 가져가는 재밌는 서비스입니다.
- 나는 그 밈에 출연하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마케팅이면 잘 먹힐 것 같다
- 이미 친구들한테 보내봤는데 반응이 되게 좋았다 내가 예전에 뭐 만들어서 보내도 반응 없더니 다 해보고 캡처해서 보내더라
- 받아쓰기, 헷갈리는 맞춤법이라는 누구나 공감가능한 두 주제가 만나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 수 있다. →
다른 서비스와의 차별점
- 다른 맞춤법 사이트들은 많지만 교육적인 느낌보다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UI로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
- 실제 초등학교 때로 돌아간 것 처럼 시험보기를 하면 네네 선생님!, 많이 맞힐 수록 올라가는 학년 , 칭찬 도장, 선생님이 빨간 색연필로 매겨주셨던 점수 등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재미 요소들이 많기 때문에 나도 모르게 웃음이나고 귀여움이 느껴지는 서비스이다.
시험지는 어떻게 만드는지
- 일단 많이 만들어놓고 사람들이 자주 헷갈리는 문제들이 발견되면 (-이/-히) 등 그 문제를 더 집중적으로 많이 만들어놓는 방식으로 할 예정 (반복학습 가능하도록)
채점은 어떻게 하는지?
- 정해져 있는 답과 맞다면 채점하는 방식 특수문자가 포함되어도 잘 구분할 수 있음